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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감정노동자] 나는 닭장 속에서 일하고 있다.

by 김솔가 2020. 11. 29.

안녕하세요.

감정노동을 한지 어언 10여년이 넘어가는 킴꼬물입니다.

닭장 밖을 동경하는 킴꼬물

 

저는 닭장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먼저 시작한 단어는 아니지만 맞는 듯 하여 저도 쓰고 있는 단어입니다.

감정노동을 하는 여러가지 직군이 있겠으나.

저는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오래 노출되어 있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지병도 경험도 나름의 노하우들도 많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하여 그런한 내용들로 스토리를 채워볼까 합니다.

유익한 내용도 있을것이고 가끔은 속상하기도 기쁘기도 한 내용이 있을수 있을 것 같네요.

 

 

이제부터 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